누리호 4차 발사는 2025년 11월 27일 새벽 0시 55분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도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은 26일 오후 7시 30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최종 발사 시점을 확정했으며, 당시 모든 기상 조건과 기술 점검, 우주물체 접근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에 적합한 최적의 환경임을 확인했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밤 10시 10분부터 추진체 충전을 시작하며, 발사 10분 전 자동 카운트다운을 거쳐 이상이 없으면 이륙하게 됩니다
누리호 4차 발사 시각 확정 배경

우주항공청은 누리호가 실은 위성을 고도 600km 태양동기궤도(Sun-Synchronous Orbit) 에 정확히 투입하기 위해,
0시 54분부터 오전 1시 14분 사이에 반드시 발사해야 한다는 기준을 유지해왔습니다.
이번 결정은 이 기준에 맞춘 최적 시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발사 10분 전부터는 자동 카운트다운(PLO 모드)이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누리호는 그대로 이륙하게 됩니다.
13기 위성 탑재, 첫 야간 비행과 민간 제작 체계의 시작
- 차세대 중형위성 3호
- 큐브위성 12기
총 13기가 탑재되었으며, 모두 고도 600km 태양동기궤도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발사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의 첫 비행, 그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 주관을 맡은 첫 민간 주도 발사체라는 점, 우주항공청은 이번 발사가 "민간 제작 역량 확보의 실질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누리호 첫 야간 비행이라는 기술적, 상징적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발사 이후 약 13분 27초 후 고도 600km에서 위성을 순차 분리하여 임무를 완료하며 성공 여부는 목표 궤도 진입 여부로 판단됩니다.
발사 준비 과정과 강풍 속 점검 상황
- 기립 및 발사대 고정
- 전기, 공조 엄빌리컬 연결
- 신호 및 자세제어계 점검
- 기밀 점검 및 발사 운용 재점검
누리호는 25일 오전 조립동에서 출발해 약 1시간 40분 만에 제2발사대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강풍주의보로 일부 기밀 점검과 유공압 엄빌리컬 연결이 이튿날로 연기되었지만, 26일 오전 중 모든 작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전체 일정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전 최종 절차와 연료 충전
- 발사 4시간 전부터 케로신 연료 충전
- 액체산소(Lox) 충전 시작
- 기립 장치 제어 및 발사 자동운용 모드 전환
- 충전이 완료되면 발사대에서는 사람이 모두 철수하며, 자동 시스템이 최종 상태를 점검합니다.
위성 분리와 성공 판단 기준
- 차세대 중형위성 3호 분리
- 큐브위성 12기 20초 간격 순차 분리
누리호는 이륙 후 단계적 비행 절차를 거쳐 발사 13분 27초 시점부터 위성 분리를 시작합니다.
이후 누리호는 충돌 회피 기동과 잔여 연료 배출을 마친 뒤 약 21분 24초 후 임무를 종료합니다.
성공 여부는 다음 기준으로 평가
- 고도 600km ±35km
- 경사각 97.7~97.9도 진입 여부
- 발사 결과는 발사 후 약 1시간 20분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리하며
누리호 4차 발사는 첫 야간 발사, 민간 제작 체계 도입, 13기 위성 동시 발사라는 상징적 의미를 동시에 지닌 중요한 임무입니다.
모든 기술 점검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만큼, 대한민국 우주 발사체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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