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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종 '베어트리파크', 설립자가 50여 년간 직접 가꾸어온 10만 평 자연 테마파크 명소!

by 청솔나무 202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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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계절이면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됩니다. 서울 근교에서 드넓은 대지와 풍성한 식물, 그리고 살아 있는 동물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세종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입니다. 33만여 ㎡, 약 10만 평 규모의 이 공간은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라 50여 년에 걸쳐 한 사람이 일군 정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설립자 이재연 씨가 오랜 세월 수집하고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모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2009년 5월 정식 개장하였습니다. 봄꽃을 충분히 감상하려면 4월 이후 방문이 적합합니다.

관람 정보 및 운영 안내

출처:진해 벚꽃보다 여기가 낫네"... 50년 걸쳐 한 사람이 일군 서울근교 10만 평 봄 나들이 명소 < 국내여행 < 여행 < 기

 

  •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 운영시간: 3월~11월 월~목 09:00~19:00 (입장 마감 18:00), 금~일 09:00~20:00 (입장 마감 19:00), 눈, 비 등 악천후 시 조기 폐장 가능
  • 운영기간: 연중무휴
  • 입장요금: 성인 13,000원, 청소년(중·고등생) 11,000원, 어린이(만 3세~초등학생) 9,000원, 만 7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1,000원, 36개월 미만 영아는 가족 동반 시 무료(의료보험증 지참)
  • 주차: 무료 주차장 운영
  • 대중교통: 전의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또는 택시로 약 3분 거리

50년의 시간이 만든 자연 정원

출처:진해 벚꽃보다 여기가 낫네"... 50년 걸쳐 한 사람이 일군 서울근교 10만 평 봄 나들이 명소 < 국내여행 < 여행 < 기

 

베어트리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에 위치한 복합 자연 테마파크입니다. 완만한 지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듯 걷기 좋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한 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가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물들며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과 야생화, 초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단풍까지 사계절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수백 마리 곰을 만나는 특별한 풍경

출처:진해 벚꽃보다 여기가 낫네"... 50년 걸쳐 한 사람이 일군 서울근교 10만 평 봄 나들이 명소 < 국내여행 < 여행 < 기

 

이곳을 상징하는 존재는 단연 반달곰과 불곰입니다. 울타리 너머로 수백 마리의 곰이 활동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마련된 애완동물원에서는 아기 반달곰을 비롯해 꽃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만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구성입니다. 오색연못에는 백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헤엄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야외 연못의 잉어들이 한곳으로 모여 1,000여 마리가 장관을 이룹니다. 먹이를 주면 한꺼번에 몰려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테마별로 나뉜 정원과 희귀 식물 공간

  • 송백원: 희귀 소나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 하계정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입니다.
  • 장미원: 수천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초여름 명소입니다.
  • 야생화 동산: 국내 자생 야생화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 열대온실원: 다양한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실입니다.
  • 만경비원: 선인장과 나무화석 등 보기 드문 식물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 향나무동산: 수령 100년 이상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 송파원: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자리한 유럽식 정원입니다.

봄 나들이로 적합한 이유

이곳은 단순히 동물을 관람하거나 꽃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반달곰의 활기찬 움직임과 800년 느티나무의 고요한 존재감이 같은 공간 안에서 공존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50년이라는 시간이 쌓여 완성된 정원은 인위적인 테마파크와는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계절의 흐름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봄철 방문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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