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청계천 도심 한복판에 운전대조차 없는 자율주행 셔틀이 등장합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개발한 국산 자율주행 셔틀 ‘로이 ROii)’는 이달 말부터 시험 운행을 시작하며, 다음 달에는 정식 운행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로이(ROii)’는 에이투지(A2Z)가 자체 기술로 설계·제작한 국산 자율주행 셔틀로, 기존 양산차를 개조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완전 무인 운행을 위한 전용 모델로 설계된 차량입니다. 실제 교통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생활형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주요 특징


- 12인승 전기 셔틀
- 96% 이상 부품 국산화: 배터리는 삼성SDI, 주요 부품과 설계 역시 국내 기술 사용. 라이다 센서와 일부 외장만을 제외하고 대부분 순수 국산 부품으로 채워졌습니다.
- 최신 안전기준 충족: 46가지의 안전 기준을 통과하고 임시 운행 허가를 획득, 최고속도는 시속 40km.
- 운전석 및 운전자 부재: 차량 내부에는 전통적인 운전대·운전석이 전혀 없으며, 정차·출발은 물론 신호, 깜빡이 조작까지 모두 셔틀이 스스로 처리합니다.
- AI 기반 주행: 사전에 쏘나타 기반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해 도로 상황을 학습, 정밀지도 구축 후 실제 셔틀이 투입됩니다.
청계천 학습 운행과 임시 허가

정식 운행에 앞서 로이는 청계천 도로 환경을 학습 중입니다. 앞서 쏘나타 기반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해 정밀 지도를 구축했고, 인공지능이 실제 교통 상황에 적응하도록 훈련해왔습니다. 현재 로이는 총 46가지 안전 기준을 충족해 이미 임시 운행 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최대 시속 40km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상징적 의미와 기술력


- 국산 자율주행차의 도약: 단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자율주행차 자체 생산까지 목표로 하는 에이투지는 한국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 독립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1회 최대 주행거리 240km로 도시 순환에 충분한 성능으로 실용성도 갖췄습니다.
APEC 공식 데뷔 및 해외로 진출
로이는 청계천 투입에 이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행사 현장에서도 로이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으로부터 ‘M1’ 자율주행 도로 주행 면허를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획득했고, 일본·중동·동남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도 참여중입니다. 일본 종합상사와 MOU를 맺고, 고령화 및 지방 교통공백 해결을 위한 일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용화 눈앞, 레벨4 인증 도전
- 로이의 1회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약 240km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올해 하반기 세계 최초 ‘레벨4’ 자율주행 성능 인증에 도전합니다. 성공 시, 판매가 가능한 본격 상용차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 현재까지 국내 13개 지역에서 55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영, 누적 주행거리 68만km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 2024년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이 발표한 자율주행 기술 순위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11위에 오르며 세계적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대한민국 자율주행의 미래를 여는 ‘로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로이는 단순한 시험 운행 차량이 아니라, 완전 자율주행 시대의 문을 여는 국산 셔틀, ‘로이’는 기술부터 운행, 글로벌 확장까지 깔끔한 진행력과 미래 비전을 모두 갖춘 진짜 ‘대한민국 대표’ 자율주행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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