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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찰, 아동안전지킴이 410명 증원, 통학로 안전 강화

by 청솔나무 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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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 주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인력을 410명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원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만1331명에 달하게 됩니다.

아동안전지킴이란?

출처:안전 지킴이집', 아동 보호 해결책인가 - 오마이뉴스. 경찰, 아동 약취·유인 방지 총력…안전지킴이 1만명 배치 - 파이낸셜뉴스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 인력 중심으로 선발되어 학교 인근과 주요 통학로에서 순찰을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전국 시·도별 자치경찰위원회가 1년 단위로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선발 과정에서 경찰 경력을 반영하고, 아동 대상 범죄 사례를 다룬 수시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전문성 강화 방안

경찰청은 각 지역 자치경찰위원회에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과정에서 경찰 근무 경력을 적극 반영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아동 약취·유인 사례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수시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인력 확충을 넘어, 실질적으로 아동 보호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입니다.

현장 목소리

서울 서대문구 홍제초등학교 인근에서 활동하는 한 지킴이는 "최근에는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며, "작은 관심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안심이 되며, 아이들이 먼저 인사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 입장

주승은 경찰청 청소년보호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며 세밀한 치안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로 인해 높아진 불안을 해소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맺음말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증원은 단순히 인력 수의 증가가 아니라,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신뢰망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학교 주변 아동 안전을 위한 이러한 강화 조치는 단순한 순찰을 넘어 아이들에게 든든한 보호망으로 작용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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