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별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마포365구민센터 옥상에 위치한 마포365천문대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마포365천문대 체험 신청 방법


마포365천문대 체험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https://yeyak.seoul.go.kr/web/main.do)에서 '마포365천문대'를 검색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천문대 체험뿐 아니라 마포365구민센터 내에는 매점,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공유오피스, 문화교육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일상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기월식으로 배우는 천문 이야기


프로그램은 5층 교육실에서 천문 강의로 시작합니다. 강사는 올해 9월에 있었던 개기월식을 중심으로 개기월식과 개기일식의 차이를 설명하며 시민들이 천문 현상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어서 이날 밤하늘에서 관측 가능한 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관측을 돕기 위해 별자리 확인 앱 '스텔라리움(Stellarium)을 미리 설치하도록 안내합니다.
옥상으로 이동, 별과 가까워지는 시간


교육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옥상 천문대로 올라갑니다. 옥상에는 천문대 돔, 포토존, 다양한 관측 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강사가 망원경 사용법과 관측 대상의 위치를 입력하는 법을 시연하면, 천장의 돔이 별의 위치에 맞추어 자동으로 회전합니다.
참여자들은 둥근 돔 안에 모여 차례대로 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찰합니다. 흐린 날씨로 인해 토성의 고리는 보이지 않았지만, 둥근 행성을 직접 확인하며 서울 하늘 아래서 우주를 느끼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 관측으로 이어지는 현장 체험
돔 관측을 마친 뒤에는 야외에서 망원경과 쌍안경을 이용한 자유 관측이 이어집니다. 가족 단위 혹은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별을 관측하며 한강 건너편의 건물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의 창문과 내부까지 또렷하게 식별되는 장비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휴대폰에 설치한 스텔라리움 앱으로 밤하늘을 비추어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 무심히 보던 하늘 속 별자리를 직접 찾아보며, 하늘이 하나의 '지도'처럼 느껴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워크숍
관측이 끝난 후에는 다시 세미나실로 이동하여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됩니다. 광섬유를 이용해 별자리 모양을 완성하는 체험으로,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활동입니다. 참가자들은 각자 배정받은 별자리에 따라 종이컵에 별의 위치를 표시하고, 그 자리에 광섬유를 꽂아 빛나는 무드등을 완성합니다. 안전 지침 설명도 꼼꼼하게 이루어져 어린이 참가자들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서울 도심 속에서 별을 관찰하며 천체의 신비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마포365구민센터 옥상 천문대는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특별한 교육,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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