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식물원은 봄이 되면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17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펼쳐진 정원은 마치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관람 정보


-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
-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휴원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시 익일 휴원)
- 관람 요금: 성인: 9,000원, 중·고등학생: 7,000원, 유·초등학생: 4,000원
- 주말 방문객 증가로 인해 주차 혼잡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4월의 하이라이트, 튤립 릴레이 개화


- 전통정원, 미로정원, 비스타 정원 -> 현재 만개 상태
- 작약원 -> 개화 시작 단계
- 중앙광장, 하늘정원 -> 4월 하순 절정 예정
이곳의 큰 특징은 '튤립 릴레이' 방식입니다. 튤립을 한 번에 심지 않고 구역별로 시기를 나눠 식재하여, 4월 내내 꽃이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방문 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튤립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든카페에서 시작하는 여유로운 관람


입구 근처에 위치한 가든카페는 식물원 관람의 시작점입니다.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중앙광장의 전경은 탁 트인 시야와 함께 화사한 꽃 풍경을 제공합니다. 숲 전시관과 어우러진 정원 풍경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산책 전 마음을 정리하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신록이 흐르는 숲길 산책로


4월의 따뜻한 햇살을 피해 숲길로 들어서면, 연둣빛에서 초록으로 이어지는 신록의 터널이 펼쳐집니다. 완만하게 조성된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튤립의 화려함과 숲의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교육과 연구가 살아있는 식물원
- 가드너 양성 교육 진행
- 곤충생태관, 에코센터 운영
- 시민 대상 가드닝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이 선정한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포함된 만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교육적 가치도 높은 공간입니다. 식물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테마별로 구성된 정원 공간
- 전통정원 -> 한국적인 미와 튤립의 조화
- 미로정원 -> 체험형 공간
- 비스타 정원 -> 탁 트인 전망
식물원은 각각의 테마를 가진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와지붕과 서양식 꽃인 튤립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곳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4월, 놓치기 아쉬운 봄 풍경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 속에서 튤립이 만들어내는 색감은 짧지만 강렬한 봄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정성스럽게 관리된 정원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공간입니다. 성남에서 만나는 이 특별한 봄 풍경은, 계절이 지나기 전에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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