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은 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산림치유 자원, 그리고 다양한 힐링 콘텐츠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되면서 경북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웰니스란 무엇인가


최근 관광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은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입니다. 웰빙이 현재의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상태를 의미한다면, 웰니스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치유 활동을 포함하는 보다 능동적인 개념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백두대간수목원은 자연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운영되는 웰니스 프로그램
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8월부터 '치유연수 : 왕을 지키는 식물'을 주제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은 약용식물과 왕실 식물에 담긴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1. 약용식물의 역사와 활용 고찰 과정
약용식물이 우리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알아보는 과정입니다. 식물에 담긴 전통 지식과 문화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웰니스 약용식단 체험 과정
건강한 식생활과 연계된 약용식단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3. 왕실 식물을 활용한 창작 기록 활동
왕실과 관련된 식물을 주제로 창의적인 기록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식물의 특징과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면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산림치유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웰니스관광지 지정을 계기로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와 산림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 속에서 머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숲과 식물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자연 속 치유 경험 제공 기대
백두대간수목원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백두대간수목원장의 설명
이규명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웰니스관광지 지정은 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자연자원과 치유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두대간의 생태적 강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일상 속 피로 회복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무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경북 웰니스관광지 지정은 자연과 산림을 활용한 치유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오는 8월부터 운영될 '치유연수 : 왕을 지키는 식물' 프로그램은 약용식물과 왕실 식물을 주제로 건강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치유와 웰니스 관광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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