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해열제 선택, 특히나 감기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겨울철에 더욱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미약품은 이런 '멀티데믹' 우려 속에서 유소아 연령과 증상에 맞춘 해열진통제 라인업을 구축하며 아이 건강을 위한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멀티데믹 시대, 왜 두 가지 해열제가 필요할까요


감기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아이의 발열 양상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한 가지 성분의 해열제만으로는 열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서로 다른 계열의 해열진통제로, 작용 기전이 달라 의료 전문가들은 두 성분을 모두 구비해 상황에 따라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유소아 해열제 라인업의 두 축
- 써스펜 시리즈는 해열·진통 효과가 빠르고 위장 장애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기반으로 합니다.
- 맥시부펜 시리즈는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을 사용해 소염·진통 효과를 강화한 일반의약품 라인업입니다.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써스펜'과 덱시부프로펜 계열 '맥시부펜' 두 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두 시리즈는 좌약부터 병 타입 시럽, 스틱형 파우치 시럽까지 제형을 세분화해 약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아이, 외출이 잦은 가정, 급박한 고열 상황 등 다양한 육아 환경을 고려해 설계돼 있습니다.
써스펜 시리즈: 아세트아미노펜 기반 해열진통제
복합써스펜좌약, 삼키기 힘든 아이를 위한 선택지
복합써스펜좌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열용으로 사용되는 좌약 형태 제품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유소아에게 적합한 제형입니다. 구강 복용이 어려운 아이나 밤중 고열처럼 빠른 대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오랜 기간 가정 상비약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써스펜키즈시럽, 스틱형 파우치로 복용 편의성 우수
- 6mL씩 낱개 포장된 파우치 형태라 위생적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외출 중이나 응급 상황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 아이들이 싫어하기 쉬운 약맛을 줄이기 위해 사과향을 적용해 복약 순응도를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출시된 써스펜키즈시럽은 복합써스펜좌약과 동일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유지하면서, 1회분이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 시럽으로 제형을 바꾼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과 통증,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에 사용할 수 있으며, 생후 4개월 이후부터 연령과 체중에 맞춰 용량을 조절해 복용하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맥시부펜 시리즈: 덱시부프로펜으로 강화한 소염, 진통
맥시부펜시럽, 임상으로 검증된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시럽은 2006년 출시된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병 타입 시럽제로, 유소아 약 250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효과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제품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은 부모 동의와 절차가 매우 까다롭지만, 한미약품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약은 채산성이 맞지 않아도 개발한다"는 원칙 아래 연구를 진행해 현재까지도 많은 가정에서 상비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럽제는 계량컵이 함께 제공돼 아이의 체중과 연령에 맞춰 보다 정확한 용량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맥시부키즈시럽, 휴대성과 맛을 강화한 스틱형
맥시부키즈시럽은 맥시부펜시럽과 동일한 덱시부프로펜 성분을 스틱형 파우치 제형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포도향을 적용했으며, 병 타입 제품과 함께 선택 폭을 넓혀 부모가 아이의 기호와 상황에 맞춰 제형을 고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두 성분을 함께 구비해야 하는 이유와 교차 복용의 의미
의료 전문가들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이 서로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는 만큼, 집에 두 성분의 해열제를 모두 비치해 두었다가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열이 한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한 뒤에도 잘 떨어지지 않을 때, 일정 시간(통상 2시간 정도로 알려진 간격)에 맞춰 다른 성분으로 교차 복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발열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써스펜과 맥시부펜 시리즈를 동시에 강화하는 한미약품의 전략은, 부모가 아이의 연령·증상·상황에 따라 최적의 해열진통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미약품이 강조하는 '아이 건강 최우선' 철학
한미약품은 유소아용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개발에서 "아이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기조를 반복해 밝혀왔으며, 채산성이 낮더라도 꼭 필요한 어린이 의약품은 계속해서 개발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엄격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좌약, 병 타입 시럽, 스틱형 파우치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면서, 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에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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